2005년 12월 12일
노예?
노예. 그의 방식에 의한 정의

우선, 대기업 임원은 그만큼 받아 먹으면 파업 따위는 하지 않는다.
설령 한다하더라도 대기업 임원의 파업이야 내 생활과 별 상관이 없지만 (어디 업체냐에 따라  영향이 다소 있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공적 인프라의 성향이 강한 대한항공의 파업은 당장, 내 거주 및 이전의 자유에 상당한 잠재적 불편을 초래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난 한번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노예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혹여 그런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노예로서의 삶을 요구하는 직장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딴일을 찾아보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고보니 직업선택의 자유 이것 하나만으로도 노예의 오명은 간단하게 벗어나는군!
스스로를 노예라 규정짓는 것은 당신의 자유이나,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로 아무 관련 없는 타인들마저 노예라 부르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by 살찌니 | 2005/12/12 08:06 | 어디선가 주서 모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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